코인딱

2020년 코로나 빔, 21년 붓다 빔, 22년 루나-테라 사태와 FTX 붕괴 그리고 25년 10월 역대 최대 규모의 청산인 트럼프 발 관세 빔까지 누군가는 요즘 같은 시장을 “지옥”이라고 부릅니다.

한순간의 청산 빔, 하루 만에 사라진 수천억 원의 포지션, 그리고 남겨진 건 ‘내가 뭐 했지?’ 하는 자책뿐이죠.

저도 그 한가운데에 있었습니다.

저는 15억을 한순간에 잃었던 사람입니다.



오늘 제가 이야기할 주제는 수많은 보조지표나 화려한 매매기법이 아닙니다.

다만, 오늘 내용을 다 보신다면 여러분이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의 축이 바뀔 이야기라는 걸 자부합니다.

시장은 늘 같은 방식으로 우리를 시험합니다.

탐욕이 커질 때는 기회를 주는 척 다가오고,두려움이 커질 때는 희망을 완전히 지워버리죠.

15억을 잃기 전까지 저는,‘확신’이라는 단어에 중독돼 있었습니다.

“이번엔 무조건이야”, “이건 100%야”

그 말이 제 입에 익숙해질수록,시장도 점점, 제게 익숙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 착각 속에서 저는 돈을 벌고 있었고, 그래서 시장이 쉬워 보였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15억을 잃었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 시절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시장의 쓴맛과 단맛, 산전수전을 다 겪고,‘이제 알겠다’ 싶던 시기였죠.

그래서 더 처참했습니다.

이제는 안다고 믿었던 그 ‘자신감’이 결국 저를 무너뜨렸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 말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코인 시장에 참여해서 절대로 해선 안될 행동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어디서 들은 교훈이나, 주워들은 말이 아닙니다.

제가 직접 무너지고, 그 잔해 위에서 다시 세우며, 몸으로 깨달은 이야기입니다.

아마 이 내용을 보고 계신 대부분도 현재 시장에서 치열하게 매매를 하고 계실 겁니다.

어쩌면 저처럼 승리를 맛보다가 갑자기 깊은 수렁에 빠진 분도 있겠죠

그래서 오늘 이 내용을 통해 제가 뼈아프게 깨달은 경험을 얻어 가셔서 제가 돌고 돌아 깨달은 이 과정을 저와는 다르게, 조금 빠른 지름길로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18년에 처음 코인 시장에 들어왔습니다.

주식도, 증시도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해서 긴 하락장을 먼저 경험했습니다.

사면 오른다는 코인들은 사는 족족 하락했고,

크진 않았지만 사업으로 모았던 목돈을 날리면서 코인 시장의 무서움을 먼저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시장을 배웠습니다.
차트를 공부하고, 흐름을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업할 때도 그렇게 안 했던 공부를 코인 하면서 제일 열심히 했죠.

재밌었습니다.

안 보이던 게 보이기 시작했고, 캔들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다시 시장에 뛰어들었을 땐 아이러니하게도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차트를 볼 줄 알게 된 순간부터 매매는 오히려 더 어려워졌고,무지성으로 뛰어들던 전보다 더 시장이 어렵게 보였습니다.

이전엔 단순히 “오를 것 같으니까 샀다”면, 이젠 “오를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고, 횡보할 수도 있다”
수백 가지 가능성이 동시에 보였죠.

차트는 보이는데, 내 감정은 더 요동쳤습니다.


손익이 엇갈릴수록 마음이 흔들렸고, 결국 수익보다 손실이 더 큰 매매만 반복됐습니다.


결국 제가 보지 못했던 건, 차트가 아니라 제 안에서 요동치는 감정과 충동이었던 거죠

그래서 신기하게도 제 트레이딩 계기가 바뀐 건 유명한 매매 법도, 기술적 분석도 아닌 감정을 컨트롤 한 ‘마인드셋’이었습니다.

아무리 기술적 분석을 잘하더라도 결국 매매에 있어서 따라오는 수많은 감정과 심리를 극복하지 못하면 소용없다는 걸 깨달은 거죠

원칙을 세우고, 기준을 세우고 매매하기 시작한 때부터는 꾸준히 우상향했습니다.

잃었던 시드는 어느새 몇 배로 복구돼 있었고, 기준점이 명확하니 손실은 작고 수익은 커졌습니다.

그렇게 2020년 21년, 대불장을 거치면서 자신감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자신감이 쌓이니, 불확실한 시장에서 확신을 갖게 되었고,서서히 확신이라는 단어에 중독되었던 거죠

명확했던 기준은 점점 희미해졌고, 시장을 믿기보다 ‘제 판단’을 더 믿었습니다.

어느새 수익을 뱉는 손실은 인정하지 않았고, 원칙은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힘들게 쌓아올린 수익은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22년, 시장은 제 오만을 단 한 번에 꺾어버렸습니다.

청산의 순간엔 차트도, 전략도,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남는 건 오직 ‘무너진 나 자신’뿐이었죠.

공교롭게도 이때 청산이 제 결혼식이었습니다.

가장 행복해야 할 날, 저는 가장 크게 무너졌던 거죠

오만과 확신에 찬 배팅은 저에게 큰 교훈을 줬습니다.

18년도 긴 하락장을 겪고도, 코인 시장의 무서움을 먼저 깨달았음에도 저는 또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시장 보다 제 심장이 더 크게 요동쳤습니다.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했죠.

스트레스 때문인지 건강도 함께 잃었습니다.

무너진 마음보다 몸을 먼저 치료해야 할 지경까지 갔으니깐요

시간이 지나 깨달았습니다.


무너진 건 잔고가 아니라 ‘나 스스로였다’

그래서 저는 다시 펜을 들고 하나하나 원칙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다시 시장에 ‘나’를 세우는 과정이다.

그날 이후로 저는 시장을 ‘돈을 버는 곳’이 아니라‘나를 시험하는 곳’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다시 시장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계좌는 꾸준히, 아주 천천히, 우상향 중입니다.

15억을 잃은 과거는 이제 두려움이 아니라,제 ‘기준선’이 됐습니다.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의 선이 된 거죠

여러분은 지금, 어떤 트레이딩을 하고 계시나요?

혹시 제가 겪었던 과정을 지금 그대로 밟고 계시나요?

아니면, 제가 예전에 머물렀던 ‘처음 구간’에 아직 계신가요?

만약 저와 같은 과정을 겪고 계시다면,오늘 내용을 반드시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 시작 구간에 계신 분들이라면,제가 그랬던 것처럼 쉽고, 빠르게 돈을 벌고 싶어 하시는 분들일 겁니다.

큰돈을 잃어보고 또다시 벌어 본 사람으로서 사실 이 심리는 당연한 겁니다.

떡상하는 종목이 내 눈앞에서 실시간으로 터지고 수십 배를 먹었다는 이야기가 줄을 서는 코인 시장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죠

아마 시장에 참여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일 겁니다.

그럼 모든 사람들이 쉽게, 빠르게, 크게 벌 생각으로 시장에 참여하는데 왜 극소수만 돈을 벌고, 90% 이상은 다 손실만 보고 시장을 떠나는 걸까요?

아이러니하게도 그 이유 또한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돈을 쉽게 벌고 싶어 하는 내면의 심리가 너무 강해서 그래요

그래서 이거를 먼저 버려야 그제야 비로써 돈 벌 가능성이 생기기 시작하는 겁니다.

자, 쉽게 설명드려볼게요

돈을 벌려면, 시장의 빈틈을 찾아야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이걸 오해합니다.

그 빈틈이 어떤 특별한 매매법이나 숨겨진 정보에 있다고 생각하죠.

정답일까요?

아닙니다.

정답은 사람들의 마음가짐입니다.

시장을 움직이는 건 언제나 심리입니다.

모두가 한쪽으로 쏠릴 때, 반대편엔 반드시 빈틈이 생기죠 그게 바로, 경쟁이 적은 ‘블루오션’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장에 들어올 때 똑같은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크게 벌어야지”

“경제적 자유”

쉽게, 빠르게, 크게

이 세 단어에 묶여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마음을 정반대로 바꾸면 어떨까요? 천천히. 작게. 꾸준히.

이건 단순히 속도를 늦추는 게 아니라,시장을 다르게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입니다.

모두가 조급할 때 느긋해지고,모두가 욕심낼 때 냉정해지는 것.

바로 이 ‘마음의 역방향’이 시장의 가장 큰 빈틈이 됩니다.

코인 시장은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기회는 언제든 생깁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는 건 기술이 아니라 그 순간의 심리 상태입니다.

그래서 결국, 진짜 블루오션은 차트 속에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 마음 바깥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 마음가짐을 한번 바꿔보시라는 겁니다.

이 생각 자체를 먼저 바꾸지 못한다면 특별한 매매법, 숨겨진 정보 어차피 이런 거 소용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15억을 잃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손실 회피 심리 때문인데요

저는 주로 역 추세 매매로 돈을 벌었습니다.

바람의 방향을 타는 게 아니라, 시장을 역행했죠 역 추세 매매는 손익비가 따라오고, 바람의 방향이 바뀐다면 큰 수익도 따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안 좋은 습관이 같이 따라온다면 오히려 역 추세 매매는 지옥의 시작일 겁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안 좋은 습관은 손절을 미루는 습관입니다.

저도 처음엔 달랐습니다.

원칙에 따라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작게 잃고 크게 버는 구조를 꾸준히 지켜왔습니다.

근대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요

수익이 쌓이고, 계좌는 우상향 하기 시작하니깐 자신감은 둘째치고, 손절을 미루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결국 손실 회피 심리로 인해 본절 매매를 이어가게 됩니다.

내 관점이 틀렸음에도 리스크 회피 심리에 물 타서 탈출하는 방식으로 손실을 회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나를 살렸던 기억 때문에 내 기준이 어긋나더라도 탈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쌓인 거죠

그런 매매를 꾸준히 이어가다 보니깐 내 관점이 틀려도 본절 매매라는 자만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제가 시장을 이긴 게 아니라,시장에 한 번 더 기회를 받은 것뿐이었다는 걸

그날 이후 저는 명확히 깨달았습니다.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건 손실이 아니라, 손실을 인정하지 않는 마음이라는걸.

아시겠지만, 손절도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버튼 하나 누르는 행동이 아니라 나 자신을 이기는 행위입니다.

손절을 못하는 사람과 손절을 안 하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는데요,

손절을 못하는 사람은 용기가 부족한 사람이고, 손절을 안 하는 사람은 기억에 갇힌 사람입니다.

버티다 손절하니 올라가버린 경험, 내 손절가만 찍고 반등하는 스탑 헌팅

이런 기억들이 쌓이면, 나도 모르게 안 좋은 습관으로 넘어가게 넘어가게 되는겁니다.

사실 이건 시장의 일부입니다.

늘 비 상식적이며, 합리적으로 움직이지도, 논리대로 반응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중요한 건, 그 불확실함을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많이 잃어본 사람들이 나중에 매매로 큰돈을 버는 이유도 단순합니다.

손절의 고통을 수십 번 겪으면서 그게 습관으로 자리 잡혔기 때문입니다.

손절은 두려움이 아니라 용기이며, 손절을 많이 해본 사람이 결국 시장의 심리를 지배합니다.

그리고 그 심리를 지배하는 사람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죽어도 손절을 미루는 습관을 못 고치겠다 하시는 분들은 진입 전에 손절가를 먼저 정해보세요

어디서 사고, 어디서 팔지보다 어디서 손절할지를 먼저 정하는 겁니다.

이건 사소해 보이지만, 한 번 해보시면 아마 느끼실 겁니다.

손절가를 먼저 정하시면 아마 평소대로 진입을 쉽게 하지 못하실 겁니다.

그만큼 진입 자체가 신중해지죠.

그리고 이걸 습관화하다 보면,자연스럽게 손익비 매매가 따라오고,결국 계좌는 ‘생존 곡선’으로 바뀌게 될 겁니다.

최근처럼 큰 하락이 나올 때도, 작은 손실로 피할 수도 있겠죠

중요한 건 코인 선물은 99번 벌어도 한 번이면 다 끝나는 게임입니다.

제가 그래왔던 것처럼 시장에 확신을 갖지 마시고,여러분의 계좌가 아니라,여러분의 ‘마음’이 먼저 살아남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져보세요

목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트레이딩은 처음부터 방향 자체가 다릅니다.

다만, 그 목표가 ‘수익금’에 집착하는 목표가 되어선 안 됩니다.

“1억을 벌겠다.”

이 문장은 다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조급함의 시작입니다.

목표 금액에 가까워질수록 매매는 더 집착적으로 변하고,그 순간이 바로 가장 위험한 시기입니다.

처음엔 원금 회수, 그다음은 수익금 관리,그 다음은 원칙 유지.

이런 식으로 긴 호흡의 목표를 두세요.

속도보다 방향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리고 항상 욕심 없이 출금하십시오

거래소에 있는 숫자는 내 돈이 아니라 거래소 돈입니다.

진짜 내 돈은 출금해서 내 계좌에 들어왔을 때 비로소 내 돈이 됩니다.

최근에 시장에 큰 충격을 주는 하락이 있었죠

아마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그 경험이야말로, 여러분이 더 단단한 트레이더로 성장하는 가장 값진 발판이 될 겁니다.

말로 듣는 것보다 눈으로 직접 경험이 더 중요하죠

시장은 언제나 예측 불가능하지만,우리의 태도와 기준은 언제나 예측 가능해야 합니다.

저도 여러분과 같은,이 험난한 시장을 매일 마주하고 있는 한 명의 개인 투자자일 뿐입니다.

그저 여러분과 똑같이, 매일 시장을 마주하고 내 기준에 따라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저만의 영역에서 공부하고,매일 시장과 부딪히며 기준에 맞춰 살아남고 있기에

그 안에서 제가 먼저 깨달은 부분을 전달할 뿐입니다.

여러분보다 잘나서가 아니라, 여러 번 흔들린 끝에 조금 더 단단해졌기에, 그 길을 함께 나누고자 할 뿐입니다.

제 방식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느리고, 단단하고, 현실적입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매매 방식이나 트레이딩 노하우가 궁금하신 분들은 텔레그램 채널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아무 조건 없이 누구나 들어오실 수 있고, 그 안에서 저는 실시간으로 시장 인사이트와 기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트레이딩을 시작해 볼 계획 갖고 있거나,이미 시장 속에서 버티고 계신 분들 모두,제 채널로 오셔서 함께 ‘건강한 트레이딩’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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